[뉴욕모닝브리핑](2월9일)

그것도 돈과 시간이 있어야 몸을 만들지라며 고개를 내젓는 사람들도 많다.

학업성적은 고교 시절보다 대학에서 성취해야 하기 때문이다.지금도 먼저 교육다운 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은 우리 기성세대에 있다.

그 당시에는 많은 기업체가 연수원을 통해 사원교육을 많이 했다.새문안장로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.내가 전주 지역 삼성생명 여사원들을 위한 강의에 참석했을 때다.

그런데 끝내고 돌아왔을 때 불평불만이 없었다.나는 우연히 그 기록을 보았다.

정계 2인자로 인정받던 김종필을 중심으로 교육계 지도자들이 모였다.

문제는 부유하면서 자녀교육을 모르는 학부모에게 있었다.고맙게도 정부 정책을 위한 그 모임에서 내 제안이 받아들여졌다.

교실의 학생 수를 줄이고 선생님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‘작은 교실로 전환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.희망이 있는 학생들은 본교나 다른 학교로 다시 취학하도록 도와주고.

내가 그 해결 방향과 방법을 위한 두 가지 제안을 했다.예배시간 강요 등이었다.